• 최종편집 2024-04-27(토)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는 환경 조성되도록 소통 이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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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현정(가운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5월 27일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커뮤니티 센터에서 입주민들과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안 공유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위원장, 이기형 시의원, 김산수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입주민에서는 문남국 입주자대표회장과 입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민생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고덕국제신도시 방문에 이어 이번엔 용죽지구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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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국 입주자대표회장은 비전 센터포레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현촌초등학교로 통학하게 된 배경과 8차선 도로 위험에 노출된 통학로를 소개하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 지켜져야 하지만 지난 7개월 가까이 민원을 접수해 보완된 사항은 우회전 보행주의 표시판 하나”라며 “통학하는 아이들과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골목당사와 함께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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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위원장, ‘비전 센터포레’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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