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는 상인들 격려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
▲ 통복전통시장을 방문한 정장선(왼쪽)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7일 송탄시장을 시작으로 4일간 관내 5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고객 친절도, 매장 정리 정돈 및 청결, 고객 편의 개선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야 될 것”이라며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각 시장에서 가진 특색과 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평택시에서도 지금까지 상인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일궈낸 전통시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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