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관심 수요 증가... 기존 교육장 확대 운영

 

평택소방 심폐소생.png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2월 22일부터 시민들이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최근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운영하던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단체접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하고, 개인접수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사전에 전화(☎ 031-8053-6314)로 협의한 후 평택소방서 홈페이지(https://119.gg.go.kr/pyeongtaek/)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할 경우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커지며, 특히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배울수록 심폐소생술은 더욱 빛을 보기 때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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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시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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