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5(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자활센터 창립총회.png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평택시 자활기업협의회가 지난달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자활기업협의회는 자활기업의 네트워크를 촉진하여 교류와 협업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증대하며 자활기업 고유의 협동성을 높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립총회에는 평택시의 자활기업인 맘앤맘협동조합(대표 신지유), 차오름협동조합(대표 정용식), 참행복한집(대표 고석홍), 청인씨앤씨(대표 전홍욱),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대표 이현주)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 경기광역자활센터(윤미라 센터장), 경기자활기업협회(김기흥 협회장), 자활기업연구소(오영권 소장),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오경아 센터장)가 참석해 협의회 대표선출, 감사 선임, 정관 확정 순으로 진행됐다. 


청인씨앤씨 전홍욱 대표는 “평택시 자활기업협의회는 앞으로 자활기업의 연대를 통한 사업 확대, 이익 창출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의 존재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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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활기업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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