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취약계층 무료 중식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지원 위해 

 

우탑 농협 성금.JPG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22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에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양질의 중식 제공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 원, 2021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농가일손돕기 활동 등을 통해 평택시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이 제한되었다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중식 제공을 재개한 만큼 저소득 가정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소외계층의 따뜻한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NH농협 평택시지부의 후원으로 인해 따뜻한 밥과 함께 희망도 얻어갈 것”이라며 “후원해주신 NH농협 평택시지부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으로 백미를 구입하여 중식을 제공하는 관내 노인복지관 4개소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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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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