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정확한 화재 원인 식별되지 않아 추가로 감식 실시할 예정

 

진위면 화재.JPG

▲ 지난 4월 27일 화재가 발생한 진위면 폐기물처리업체

 

지난 4월 27일 오후 6시 52분경 평택시 진위면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뒤인 오후 9시 54분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기계실(25㎡) 1동 및 가설건축물(250㎡)이 불에 타 약 8,7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이 식별되지 않기 때문에 화재 발생 추정 장소를 중심으로 추가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원 66명(소방 60, 경찰 4, 한전 2)과 장비 28대(펌프 6, 탱크 10, 구조 2, 구급 2, 기타 3)가 출동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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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8,7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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