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5(토)
 

투명한 평택, 시민이 주인 되는 평택 만들기 위해 노력해와 

 

시민연대 해산.jpg1997년 창립 이래 올바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가 4월 해산한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그동안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시장 판공비 공개 ▶시의회 해외 연수 개선 촉구 등 시·의정 감시와 정책 제안을 통해 투명한 평택, 시민이 주인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과 쌍용차 대량 해고 사태 등 시민들의 삶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지역의 주요 현안 사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회원들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활동을 해왔다”면서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어 역할을 하는 데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가 일정한 역할을 한 것 같다”고 그동안의 참여연대 활동을 설명했다. 


이어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25년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2022년 4월 해산한다”며 “깊은 애정으로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회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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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 위한 25년 활동 마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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