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신용현 목사 “기독교가 애국애족 하는 일에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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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용현 목사, 이하 평기총) 내 남부지역회(회장 이종원 목사, 평택장로교회) 소속 평택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원)는 2월 28일(일) 오후 2시 평기총 남부지역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3.1절 ‘제103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날 예배는 남부지역회 전 회장 이송희 목사(한길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남부지역회 부회장 지성구 목사(평택시민교회) 대표기도, 남부지역회 서기 김요한 목사(평택제일교회) 성경 봉독, 평택장로교회 임화선 장로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평기총 총회장 신용현 목사는 ‘3.1절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과거 3.1운동은 우리 기독교가 중심이 되어 많은 희생을 했듯이 지금도 우리 기독교가 애국애족 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우리 모두 항상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장로교회 기념예배2.jpg

 

설교 후 남부지역회 전회장 김봉연 목사(평택광림교회)가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남부지역회 전 회장 김옥복 목사(평택중앙장로교회)가 ‘교회일치와 부흥을 위하여’, 남부지역회 전 회장 김정덕 목사(영신중앙교회)가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이어 남부지역회 회장 이종원 목사(평택장로교회)가 직전 회장 이송희 목사(한길교회)와 직전 총무 박태용 목사(평택예향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남부지역회 회장 이종원 목사의 축도로 ‘3.1절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오는 4월 17일(일) 오전 5시 평택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기념예배가 있을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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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장로교회, ‘3.1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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