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평택시민 먼저 캠핑장 예약... 캠핑장 이용 기회 확대 기대


소풍정원 예약제.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풍정원 캠핑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평택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누구나 매월 15일마다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해 평택시민의 주말예약이 어려웠으나, 11월 15일부터 5일간 평택시민은 우선적으로 캠핑장 예약을 할 수 있어 캠핑장 이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 사이트의 50%인 20사이트만 부분적으로 운영했으나, 12월 예약분 부터는 사이트가 확대될 예정이다.

 

소풍정원 예약제2.jpg

 

 정장선 시장은 “최근 캠핑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평택시민에게 캠핑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우선예약제를 도입했다”며 “시민들께서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소풍정원에 머물면서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캠핑장 이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풍정원 캠핑장 평택시민우선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풍정원 캠핑장 관리사무소(☎ 031-668-481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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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풍정원 캠핑장 ‘시민우선예약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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