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김종숙 선생, 신윤철 이사장, 김준경 교수 공로 커


 지난 13일(토) 오후 7시 평택순복음교회(강헌식 담임목사)에서 열린 “2014 성탄축하 제15회 평택시 교회연합 성가대 송년음악회”에서 1천여명의 성가대원과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기독문화발전에 공로가 큰 김종숙 선생, 신윤철 이사장, 김준경 교수에게 평택시 기독교계 최고의 권위 기관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배창돈 목사),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강헌식 목사),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 공동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평택시 기독문화발전 공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종숙선생은 1968년부터 25년간 한광여자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봉직하면서 한광여자고등학교 합창단을 창단하여 경기도와 전국 합창대회에서 출전하여 각각 대상을 수상한바 있고, 1989년에는 단비합창단을 1990년에는 어머니합창단과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을 2002년에는 호스피스 샬롬합창단을, 2010년에는 평택시 실버단비합창단을 각각 창단하여 지휘하는 등 평택시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평택시 문화상을 받은바 있다.

■ 신윤철 장로는 1987년부터 늘고운 합창단 창단을 시작으로 송탄지역 교회연합 성가합창제 주최와 평택장로합창단을 창단하였으며 평택예닮대안학교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헌신하는 등 지난 27년간 평택시 기독교문화 발전에 헌신하여 왔다.

■ 남서울대학교 교수 김준경 장로는 평택제일감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로 29년간 지휘하면서 매년 수준 높은 합창음악으로 자선음악회를 열어 평택시내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헌신하여 왔으며 남서울대학교 대학합창단을 창단하여 매년 최고의 합창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물론 평택시 교회연합 송년음악회와 찬양축제 등에 적극 동참하여 평택시 기독문화 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되었다.

 한편 평택시 기독교문화발전 공로패는 2014년도에 처음으로 제정한 공로패로 평택시 기독교계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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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문화발전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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