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제6대 지부장, 평택동산교회 노승구 안수집사 선임

 지난 7일(일) 오후 4시 30분 평택동산교회(이춘수 목사시무)에서 이춘수 목사, 아버지학교 형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두란노 아버지학교 평안지부 제6대 정기총회를 열고 6대 두란노 아버지학교 평안지부장에 평택동산교회 노승구 안수집사가 선임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1부 예배에서 동산교회 이춘수 목사의 개회 설교와 축도가 있은 후 2부 정기총회에서 최종기 평안지부장의 사회로 아버지학교 비전 선언문 낭독과 개회사, 주영기 총무의 2014년도 사업보고, 진호성 회계의 회계 보고에 이어 동산교회 노승구 안수집사가 제6회 평안아버지학교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노승구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사람이 지부장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평안 아버지를 섬기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가 바로 가정의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1995년 10월, 서울 두란서원에서 처음 개설되었으며 현재는 세계 61개국과 국내에 76개 아버지학교 지부가 설립 되어 관공서, 교도소, 군부대, 교회, 기업인을 대상으로 아버지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사)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평택·안성지부는 지난 2002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33기를 배출하였고 평택과 안성지역 시민 2,600명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였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889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두란노 아버지학교 평안지부 정기총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