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5(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초등학교 2,670여명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jpg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내기 초등학교 등 12개 초등학교 학생 2,67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폭설·해일과 같은 자연재난대처교육, 생활 속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습위주의 심폐소생술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소속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재난안전교육2.jpg
 
 최근 어린이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응급환자를 구했다는 뉴스를 접한 학생들은 ‘나도 응급환자를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요령을 교육함으로써 안전문화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5393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12개교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