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조례안 7건 원안가결 및 36개소 현장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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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8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평택지제역 결정 촉구 결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다루었으며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휴일 제외) 2016년도 주요사업 현장 36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 조례안 7건 원안가결, 1건 수정가결
 
 이번 임시회 안건 중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및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 조례안’ 등 7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2017년 출연기관 등의 출연 승인의 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평택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운영 조례안’은 효율적인 체험관 운영을 위하여 수도사와 시설운영 등과 관련해 합리적인 협약 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유로 미료됐다.
 
■ 36개소 현장활동 실시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25일(휴일 제외)까지 3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업단지, 진위도서관 신축현장, 한국소리터, 평택항 매립지, 진위2산단, 황해경제자유구역, 안중전통시장 등 36개소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 유영삼·김혜영 의원 7분 발언 가져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6일에는 유영삼 의원과 김혜영 의원의 7분 발언이 있었다. 유영삼 의원은 신평동 상가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증설 및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한 의견으로 주차시설 증설 등 개선사항에 대해 제안 하였고, 김혜영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 경로당 활성화 대책에 관하여 노인시설에 대한 효율적 지원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  김수우 의원 ‘구도심 슬럼화’ 시정질문
 
 김수우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수우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구도심(평택명동골목, 합정동 조개터) 슬럼화에 따른 개선 대책과 상권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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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회사를 하고 있는 김윤태 시의장
 
 한편, 김윤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현장활동을 통해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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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8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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