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건축면적 145㎡, 지상2층 규모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
 
 
안화리 미을회관.jpg
 
 평택시 오성면 안화2리(이장 박천규)의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20일 공재광 평택시장, 오명근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안화2리 마을회관은 평택시로부터 4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 착공해 건축면적 145㎡,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친목 도모 및 사랑방 역할을 위한 전원주택 모습으로 조성됐다.
 
안화리 미을회관2.jpg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더욱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다기능 공간의 마을회관으로써 마을 어르신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천규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화리 미을회관3.jpg
 
 한편, 안화2리는 솔터 또는 송대라고 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 터를 잡았다는 데서 유래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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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안화2리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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