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물품지원, 사랑의 집수리, 김장 나눔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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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평택 P-PJT 현장사무소(소장 박형규)에서는 지난 9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3천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등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물산 평택 P-PJT 현장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수급자 100가구에 부식선물세트를 지원하였고, 지난 11월에는 관내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생필품 전달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기도 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총 25세대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지원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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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규 현장사무소장은 “나눔 경영을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평택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김모 할머니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근심이 많았는데, 다 쓰러져 가는 집을 이렇게 수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 평택 P-PJT 현장사무소에서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제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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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 사무소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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