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정부 지원방안 점검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건의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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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평택갑·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유의동(평택을·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2시 평택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메르스 피해와 관련해, ‘평택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 지원방안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평택지역이 메르스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고 전통시장, 중소기업, 음식업, 숙박업, 농·수산분야 등 직접적인 피해가 현실화됨에 따라 평택지역 국회의원 주관으로 공재광 평택시장, 지역 관계단체장과 함께 중앙정부 지원방안 실태점검과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관련분야 대표자분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평택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장, 평택세무서장,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장, 신용보증기금 평택지점장 등 13개의 관련부처가 참석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음식업, 숙박업, 농업분야 피해실태 파악 및 주요 지원방안과 심리적 안정회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긴급회의에는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송북·서정·중앙·통복·안정·팽성) 상인회장, 음식업 중앙회장, 숙박협의회장, 평택산단 관리공단 이사장, 농업 경영인회장, 학원연합회 회장, 평택시 의사협회장, 평택시 약사협회장,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등 업계대표 26명이 참석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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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메르스 지원 긴급대책회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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