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금융상담관련 협약식 및 상담센터 개소식참석
 
 
이동화.jpg
▲ 금융상담관련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화 경제위원장(왼쪽 네번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722일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 R&DB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금융상담관련 협약식 및 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서민 금융안전망을 구축하여 금융에 소외된 도민이 없도록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은 과중채무자들이 개인회생 및 파산절차를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나가기로 협약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복지재단 등 금융관련 기관과 법률관련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들의 신용회복과 고충처리를 위한 금융복지서비스 강화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동화2.jpg
 
 개인회생 및 파산 패스트 트랙(Fast Track)’은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하는 채무자가 적정한 절차를 최소의 비용으로 신속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경기도 내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27,441, 개인파산 신청 건수는 11,872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개인회생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화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그동안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집행부와 함께 인터넷 전문은행 I-Bank 설립을 통한 든든한 서민 금융안전망을 구축하여 금융에 소외된 도민이 없도록 협력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저소득층과 저신용자를 위한 원스톱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안에 수원 등 6곳에 금융상담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각 센터마다 서민금융 전문상담사를 1명 이상 배치해 밀착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633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위원장 “서민 금융안전망 적극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