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팽성읍 브라운스톤험프리스아파트 민원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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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팽성읍 안정7리 민원현장을 찾은 오명근 의원
 
 평택시의회 오명근 자치행정위원장은 19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7리 마을입구 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명근 의원은 평택시청 건축과 및 환경위생과 직원, 마을주민, 아파트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운스톤험프리스아파트신축으로 발생한 마을 진입 대체도로 개설 환경문제(비산먼지, 소음) 공사차량 야간운행 등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하루 빨리 대체도로의 개설과 공사차량 야간운행 금지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오 의원은 평택시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민원을 브라운스톤험프리스아파트시공사에 전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시공사 관계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건축자재는 지역 업체의 자제를 사용할 것과, 자연부락과 가까운 쪽의 아파트 동 건축 시 저소음 공법을 적용하여 소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명근 의원은 모든 민원해결의 열쇠는 현장에 있으며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고 현장을 둘러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경우가 많다앞으로도 항상 현장 중심에 서 있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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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시설 미소 요양원실버타운애로사항 청취에 나선 오명근 의원
 
 한편, 같은 날 오명근 의원은 평택시 팽성읍 소재 노인복지시설 미소 요양원실버타운(원장 김철희)’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및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이용자들을 만나 건강 상태와 위생상태를 확인하였다.
 
 ‘미소요양원실버타운은 연면적 710평으로, 41동과 32동의 구조로 되어 있는 시설로 현재 시설이용자는 73명이며 이중 기초수급자는 17명이다.
 
 오명근 의원은 의학 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100세 시대가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를 넘어서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가 미흡하다.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및 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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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주민불편 해소 위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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