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김용태 세관장, 성균관대 대학원생 FTA 특강 실시해
 
 
평택세관.jpg
 
 
 평택세관(세관장 김용태)이 무역현장 학습을 위한 학생들에게 현장학습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4() 세관은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에서 운영하는 ‘FTA 교육 및 산학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균관대 대학원생들을 인솔하여,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 내 PLS(PDI LOGISTIC SYSTEM: 자동차 통관대기 및 보관을 위한 보세구역)'를 방문, 자동차 통관 및 물류현장을 견학시켰다.
 
 이어 세관으로 자리를 옮겨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FTA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용태 세관장이 직접 특강을 실시하였다.
 
 올해 무역현장 학습을 위해 평택세관을 방문한 단체를 보면, 3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무원단남서울대4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이번달에 단국대’, ‘한남대그리고 성균관대 대학원까지 모두 6차례 400여명에 달한다.
 
 이처럼 학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평택·당진항 발전과 함께 수출입 통관을 책임지는 세관업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라 할 수 있다.
 
 김용태 세관장은 앞으로도 평택세관이 지역 학생들에게 무역과 통상 분야에 관한 현장교육의 산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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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무역현장 학습장소로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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