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세교ㆍ통복ㆍ송탄동 3개 투표소 빼고 전지역 우세 보여
 
 
이병배 득표율.jpg
 
 4월 29일(수) 치러진 평택 시의원 재선거에서 4,495표(58.2%)를 획득해 당선한 새누리당 이병배 당선인은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세교ㆍ통복ㆍ송탄동 지역의 발전을 차질 없이 이끌어 가라는 주민들의 뜻이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들으며, 소통하고 실천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세교ㆍ통복ㆍ송탄동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저와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거나 후회로 바뀌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선거는 총 유권자수 34,252명 가운데 7,718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사전투표에서는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가 910표(59.1%),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 631표(40.9%)를 각각 획득했다.
 
 4.29 선거에서는 ▶송탄동 제1투표소-이병배 277표(72.3%), 김태선 106표(27.7%) ▶송탄동 제2투표소-이병배 363표(65.3%), 김태선 193표(4.7%) ▶송탄동 제3투표소-이병배 279표(43.7%), 김태선 359표(56.3%) ▶통복동 제1투표소-이병배 227표(57.9%), 김태선 165표(42.1%) ▶송탄동 제2투표소-이병배 166표(70.6%), 김태선 69표(29.4%) ▶세교동 제1투표소-이병배 345표(56.5%), 김태선 266표(43.5%) ▶세교동 제2투표소-이병배 175표(69.7%), 김태선 76표(30.3%)를 각각 획득했다.
 
이병배 득표율2.jpg
 
 이어 ▶세교동 제3투표소-이병배 144표(78.3%), 김태선 40표(21.7%) ▶세교동 제4투표소-이병배 211표(65.9%), 김태선 109표(34.1%) ▶세교동 제5투표소-이병배 215표(46.0%), 김태선 252표(54.0%) ▶세교동 제6투표소-이병배 249표(44.4%), 김태선 312표(55.6%)를 각각 획득해 이병배 후보가 전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며 비교적 여유 있게 당선되었다.
 
 이번 재선거는 새누리당 한숙자 시의원이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졌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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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배 당선인 "평택 발전 위해 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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