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 종합상황실, 브리핑실 등 자유롭게 관람 가능해
평택시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10일 ‘평택시민의 날’ 양일간 시장실, 종합상황실, 언론 브리핑실 등 평택시청의 주요 사무실을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개방한다.
평택시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평택시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알리고, 평택시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 5월 10일(일)에는 평택시민 누구나 평소 궁금했던 시장실 내부와 평택시의 중요한 시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종합상황실과 언론 브리핑실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시장실 개방은 제20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평택시민 행복주간’의 다양한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며, 개방시간은 어린이 날(5.5)과 평택시민의 날(5.10)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