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24일(일) 오후 2시·4시 2회 무료공연 "신명나는 한마당"
 
평택농악.jpg
 
 지역을 넘어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회장: 김용래)이 4월 24일(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 농악마을에서 ‘2015년 상설공연’을 갖는다.
 
 지역민과 외부관광객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전통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상설공연은 전액무료 형식으로, 평택농악을 주제로 만든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1부는 오후 2시, 평택농악의 전 과정을 펼치는 2부는 오후 4시에 공연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평택농악보존회 홈페이지에 상설공연 관람사진과 후기를 남기는 스마트 사진공모전 등 관객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평택농악2.JPG
 
 김용래 평택농악 보존회장은 “작년 평택농악의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3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해”라며 “어느 해보다 재미있고 알찬 공연을 준비한 만큼 지역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설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평택농악보존회(☎ 031-691-023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농악보존회는 해마다 상설공연을 통해 지역의 우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088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5 웃다리 평택농악 상설공연"에 초대합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