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조성 중인 주요 공원 준공 되면 263개소에서 463개소로 늘어날 전망
 
공원 연구회.JPG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박환우 대표의원, 김재균, 최중안 의원)가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지난 13일(금) 시의회에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 공원과장, 송탄·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장 및 한경대 조경학과 안승홍 교수,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김용국 연구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원관리 정책연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공원현황과 공원리모델링 사업 등 관리계획에 대한 시 관계자로부터 업무현황 청취 후 다양한 논의를 가졌으며, 도시공원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활성화와 기존 공원의 유지관리 문제점 및 향후 연구회의 진행 방향에 대하여 시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기존 공원의 유지관리에 민간이 공원시설을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교환을 가졌다.
 
  올해 1월말 기준 평택시가 관리하는 공원은 263개소 총면적 2,345,993㎡(709,659평)이며 이중 도시계획공원이 181개소 기타 비도시계획공원은 73개소이다.
 
  현재 평택시 공원 증가추이를 보면 2006년 85개소 대비 22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조성 중인 주요 공원(모산골 평화공원 등)이 준공 되면 263개소에서 463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며, 매년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 증가로 도시공원의 급속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도시공원 연구회는 오는 5월 중 우수공원 비교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활동계획을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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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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