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고품질 쌀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경영 안정에 많은 도움
 
  평택시는 벼 병해충의 피해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돌발 및 외래 병해충의 확산 억제 및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3,000㏊에 5억2천원을 지원한다.
 
  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병해충별 방제약제 추천을 받아 추천된 약제 중 각 읍·면·동별 마을 및 농가에서 희망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종합방제 협의회를 거쳐 선정된 방제약제를 리·통에 공급 한다.
 
  지난해에 벼 병해충 방제약제를 12,500㏊에 3억5천만 원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는 13,000㏊에 5억2천만 원을 들여 마을별·들녘별 공급 및 공동방제를 통하여 벼 병해충 확산을 억제하고 피해 최소화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경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벼 병해충 방제약제 공급 대상은 관내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중(관내·외 농지에 포함) 읍·면·동사무소에 기 신청접수 한 농가를 대상으로 3~4월 중 벼 병해충 방제약제를 공급 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방제 예찰 결과에 따라 병해충 발생 시 추가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방제 약제비 지원으로 병해충 사전 예방 및 농가경영비 절감으로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과 쌀 생산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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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벼 병해충 방제약제 5억2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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