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평택·안성지역 영세, 고령농가 국민공모제 농촌일손 돕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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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종백)는 3월 10일부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안성지역 과수·일반농가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1일 10여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해 농촌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는 2014년 국민공모제를 통해 농촌지원 활동, 지역 환경정비, 농가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복지시설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34건의 주민신청을 직접 받아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306명을 투입하여 평택·안성지역 농가, 일반주민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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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평택보호관찰소는 매년 연인원 약 1,000명을 농가 일손 돕기에 지원했으며, 이번 달을 시작으로 농번기에 사회봉사명령 인력을 집중 배치해 평택·안성지역을 순회하며 집행할 계획이어서 일손부족 농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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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국민공모제'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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