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합정동 3.3㎡당 618만원→702만원 '13,59%'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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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넷째 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635만원,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426만원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합정동 지역은 2월초에 비해 매매가격이 종전 3.3㎡당 618만에서 702만원으로 13,59% 크게 인상되었고, 전세가격은 3.3㎡당 409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가격이 크게 오른 지역인 합정동 아파트별로는 SK뷰1단지(3.3㎡당 매매: 679만원, 3.3㎡당 전세: 463만원), SK뷰2단지(매 693만원, 전 486만원), SK합정(매 804만원, 전 620만원), 대옥한미8,9차(매 202만원, 전 155만원), 주공1단지-목화(매 890만원, 전 365만원), 주공2단지(매 773만원, 전 334만원), 주공3단지(매 808만원, 전 365만원), 주공4단지(매 800만원, 전 364만원),참이슬(매 663만원, 전52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07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5만원) ▶합정동(702만원) ▶군문동(702만원) ▶장당동(658만원) ▶서정동(658만원) ▶세교동(653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15만원) ▶고덕면(585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가재동(558만원) ▶안중읍(559만원) ▶동삭동(557만원) ▶이충동(556만원) ▶통복동(552만원)▶지산동(498만원) ▶포승읍(498만원) ▶팽성읍(460만원) ▶오성면(419만원) ▶독곡동(384만원) ▶신장동(36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평균 전세가격은 ▶소사동(527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8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485만원) ▶장당동(452만원) ▶장안동(449만원) ▶비전동(448만원) ▶안중읍(439만원) ▶이충동(342만원) ▶합정동(409만원) ▶통복동(411만원) ▶칠원동(403만원) ▶동삭동(391만원) ▶고덕면(372만원) ▶포승읍(352만원) ▶청북면(353만원) ▶서정동(348만원) ▶가재동(367만원) ▶칠괴동(333만원) ▶지산동(329만원) ▶팽성읍(282만원) ▶독곡동(267만원) ▶진위면(217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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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파트 가격, 2월 마지막 주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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