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지역별 평균 매매가 3.3㎡ 당 633만 원, 전세가 424만 원


1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가격이 0.12% 상승한 가운데 경기도 지역은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의 1월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해 연말 부동산3법의 국회통과로 기대감이 컸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평택시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0.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인근 안성시는 0.05% 상승했고, 오산시와 화성시는 0.1% 동반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015년 1월 마지막 주 기준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3.3㎡)은 633만원, 전세가격은 424만원으로, 지난주 매매·전세가격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07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합정동(688만원) ▶군문동(688만원) ▶장당동(688만원) ▶서정동(656만원) ▶세교동(653만원) ▶청북면(641만원) ▶비전동(614만원) ▶고덕면(582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가재동(558만원) ▶안중읍(558만원) ▶동삭동(557만원) ▶이충동(555만원) ▶통복동(552만원) ▶지산동(498만원) ▶포승읍(496만원) ▶팽성읍(460만원) ▶오성면(419만원) ▶독곡동(384만원) ▶신장동(36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평균 전세가격은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498만원) ▶평택동(513만원) ▶세교동(483만원) ▶장당동(455만원) ▶장안동(449만원) ▶비전동(446만원) ▶안중읍(438만원) ▶이충동(340만원) ▶합정동(409만원) ▶통복동(408만원) ▶칠원동(403만원) ▶동삭동(389만원) ▶고덕면(369만원) ▶포승읍(353만원) ▶청북면(351만원) ▶서정동(346만원) ▶가재동(344만원) ▶칠괴동(333만원) ▶지산동(329만원) ▶팽성읍(282만원) ▶독곡동(267만원) ▶진위면(217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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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1월 마지막주 0.01%↑"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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