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코퍼레이션 방문해 기업·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공재광 평택시장이 경제 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관내기업의 소통행보를 재개했다.
공 시장은 지난 27일(화) 평택시 청북면 소재 ㈜유라코퍼레이션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공 시장은 “우리 시에 많은 투자를 해주신 ㈜유라코퍼레이션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유라코퍼레이션은 자동차의 각 부위에 전력과 신호를 전달해주는 와이어링하네스, 스마트 정션박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1993년 설립 후 R&D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국제적 가격 경쟁력 확보, 현지화전략 등 경영혁신을 통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년 무역의 날 행사에서 “9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