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이인세 신임 회장 "평택농업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평택시는 지난 28일(수)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원 200여명과 유의동 국회의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소)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10년 졸업생인 이인세(고덕면, 54) 신임 회장은 총동문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공재광 평택시장의 임원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인세 신임 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으로써 동문회의 발전과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농업기술교육을 받고 졸업한 슈퍼오닝농업대학 동문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는데 선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으로 2008년부터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올해 8기째를 맞는다. 동문회원은 현재 576명이며 식량과, 과수과, 채소과 등 7개과의 학생들이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농업CEO과 3개 과정에 110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주도적인 농업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30주에 걸쳐 진행되며, 2월말 면접을 걸쳐 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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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닝대학 총동문회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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