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에스피엘(주) 방문해 애로사항 해결 위한 대화 나눠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3일(화) 추팔산업단지 소재 에스피엘(주)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에스피엘(주) 정효환 부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기업경영 및 투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하였으며, 평택시에서도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기업정책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기업지원팀장 등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생산 공장인 에스피엘(주)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은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피엘(주)는 제빵류, 아이스크림류, 커피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일 평균 약 350만개의 빵을 생산하여 전국 파리바게트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평택 추팔산업단지 내에 920억원을 투자하여 제3공장을 증설 중이며, 준공시 150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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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 기업애로 해결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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