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국민 신뢰받는 해양경비안전서 만들기에 노력 할 터"

 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에 신동삼 총경이 취임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국민안전처 총경급 인사 발령에 따라 2015년 1월 27일(화) 제2대 신동삼 서장(총경, 54세)의 취임식을 가졌다.

 경남 거제 출신인 신동삼 서장은 198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했으며, 동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신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 1503함,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계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으로 근무했다.

 신 서장은 취임사에서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서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 확립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직원들 간 신뢰와 배려로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신 서장은 경비함정, 수사, 재정 등 해양경찰 각 분야에서 근무한 현장 중심 지휘관으로 꼽히고 있으며 치밀하고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전임 맹주한 서장은 해경안전본부 수상레저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047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2대 평택해경안전서장 신동삼 총경 취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