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한국노총평택지부, 제26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노총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의장 김대식, 이하 한국노총)는 1월 13일(금) 오전10시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 대회에 이어진 2부 기념행사는 3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지역지부 회원조합대표자 및 조합원과 한국노총경기도지역본부 허원 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최호 도의원, 고용노동부평택지청 송병춘 지청장, 평택상공회의소 김학규 사무국장, 유의동 국회의원실 김숭호 사무국장,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봉수 사무국장, CJ대한통운 평택지사 이영철 부장, 대주중공업 김대호 전무 등 노사정 관계자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환대신 쌀과 성금으로 후원을 받았고, 후원받은 쌀과 성금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대식 의장은 "개인보다는 조직을, 나보다는 동료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튼튼한 조직, 웃음 꽃피는 일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바탕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희망과 기회가 생길 것을 확신하며, 5천여 조합원과 노동가족들이 인간답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선봉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식 의장은 "2010년 이후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과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전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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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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