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방효익 초대회장 "발전협의회와 시민 위해 최선 다할 터"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자문위원회(초대회장 방효익) 창립총회가 12일(월) 오전 11시 30분 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 경과보고, 회원소개, 회칙상정, 회장인사, 임원선출, 발전협의회 회장 인사,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으로는 초대회장 방효익, 부회장 권병기, 감사 천낙범, 간사 이재화를 선출했으며, 자문위원회는 30명의 임원이 평택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가져 올 평택시발전협의회 자문 역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방효익 초대회장은 "평택시를 미래를 위해서 발전협의회의 자문을 맡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는 발전협의회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발전협의회는 지난 1994년 3개시·군통합추진위 모태로 출범하였다. 그동안 송탄관광특구 지정, 평택항 되찾기 운동, 인천항운노조 소속이었던 평택항운노조 독립, 38번 국도에서 평택항 여객선 터미널 진입 직로 개설, 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제정 및 18조 8,016억 원의 국비지원 실현,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 등 평택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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