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관용차량으로 '티볼리' 등 쌍용차 13대 구입할 예정

  평택시가(시장 공재광) 관내기업인 쌍용자동차(주)의 신차 발표에 맞추어 판로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관계자는 “관내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금년도 관용차량으로 티볼리 등 쌍용자동차 13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중앙정부, 기업체 방문 및 각종 행사시 쌍용자동차㈜의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자 문제의 전향적인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에서도 쌍용자동차 구입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쌍용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티볼리'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CUV)으로 작은 SUV시장에서 '올해 가장 핫한 신차'로 주목받고 있다. 티볼리는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만에 출시되는 신차로 개발에 2천억원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향후 2016년까지 4개의 신규 양산 차종 및 전기차가 개발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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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차 판로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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