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노후화된 700mm 상수도관 강추위에 파손된 것으로 보여

22일(월) 오전 7시께 평택시 포승공단을 지나는 도로 2미터 아래 700mm 생활용수 상수도관과 공업용수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로 포승공업단지에 공업용수 공급이 끊겼고, 도곡리와 만오리 등 포승읍 일대 아파트와 상가 천여 세대에도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사고 직후 복구반을 투입해 긴급복구에 나서는 한편, 급수차 운행을 실시했다.

평택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노후화된 상수도관이 강추위에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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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공단 노후 상수도관 파열 "1천여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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