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약 3,025억원 규모 사업...2017년 준공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

  평택시는 지난 18일(목) 개최된 2014년 제6회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에 평택에코센터 조성 수익형 민자사업(BTO)에 대한 안건으로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내 폐기물 자원화 및 친환경시설을 지하화로 건립하는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3,02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12월중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사업자 선정 및 실시협약 체결 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이 예정이다.

  평택에코센터가 완공되면 수도권매립지로 운반·처리하고 있는 생활쓰레기를 자체 자원화하기 때문에 처리비용 절감 및 에너지 회수 등 경제적 효과와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통해 평택시의 중장기 폐기물처리대책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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