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연면적 990㎡ 규모, 2층으로 건축...총사업비 26억원

  유의동(새누리당, 평택을) 의원은 지난 15일(월) 교육부로부터 평택 덕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2,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에 개교한 덕동초등학교(평택시 비전2동)는 1,286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없어 체육활동은 물론 입학식ㆍ졸업식 등 각종 학교행사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번에 건축되는 체육관은 연면적 990㎡ 규모로 2층으로 건축되며(1층 필로티, 2층 다목적체육관), 총사업비는 약 26억원이다. 유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2,300만원 외에 평택시 지원예산도 8억여원이 투자되며, 향후 학생들의 체육·문화 활동, 지역 주민들의 평생체육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의동 의원은 "덕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학생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과 학교행사를 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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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덕동초 특별교부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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