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현덕면(7.46%)·칠원동(3.32%)·안중읍(1.63%) 각각 상승


 전체적으로 상승하던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지역별 나뉘어 소폭 상승, 소폭 하락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3.3㎡당 629만원으로 전주대비 0.13% 상승하였지만 송탄지역인 이충동(-0.56%), 지산동(-0.55%), 서정동(-0.53%), 독곡동(-0.31%)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이와는 반대로 현덕면(7.46%)은 크게 올랐고 칠원동(3.32%), 칠괴동(1.64%), 안중읍(1.63%), 청북면(0.82%)은 각각 소폭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9% 상승한 3.3㎡당 421만원으로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칠원동(4.16%), 고덕면(2.62%), 안중읍(1.40%), 청북면(1.08%), 장당동(1.04%)은 소폭 상승하였고, 서정동(-0.79%), 지산동(-0.35%)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인근 경기 남부권의 안성시, 오산시는 아파트 소폭 하락 후 보합세로 가격 변동이 없었고, 화성시는 0.09%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5만원) ▶합정동(724만원) ▶장당동(700만원) ▶이충동(686만원) ▶군문동(696만원) ▶비전동(661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28만원) ▶팽성읍(592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지산동(551만원) ▶통복동(548만원) ▶동삭동(542만원) ▶고덕면(553만원) ▶안중읍(559만원) ▶포승읍(501만원) ▶독곡동(48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5만원) ▶현덕면(29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3만원) ▶평택동(498만원) ▶장당동(499만원) ▶비전동(475만원) ▶세교동(470만원) ▶장안동(449만원) ▶안중읍(440만원) ▶이충동(423만원) ▶통복동(410만원) ▶합정동(410만원) ▶서정동(407만원) ▶칠원동(403만원) ▶팽성읍(383만원) ▶지산동(363만원) ▶동삭동(369만원) ▶포승읍(361만원) ▶청북면(362만원) ▶독곡동(332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44만원) ▶고덕면(357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5838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충·서정·지산동 아파트 가격 하락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