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3.3㎡당 매매가격 0.16% 하락...전세 0.09% 하락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꾸준히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던 평택시의 아파트 가격이 오랜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전주대비 0.16% 하락한 3.3㎡당 629만원,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9% 하락해 3.3㎡당 42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인근의 수원시(0.02%), 오산시(0.01%)는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안성시는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7만원) ▶합정동(725만원) ▶장당동(700만원) ▶이충동(690만원) ▶군문동(696만원) ▶비전동(662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28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지산동(554만원) ▶통복동(545만원) ▶동삭동(542만원) ▶고덕면(550만원) ▶안중읍(555만원) ▶포승읍(501만원) ▶독곡동(487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5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3만원) ▶평택동(498만원) ▶장당동(494만원) ▶비전동(473만원) ▶세교동(466만원) ▶장안동(449만원) ▶안중읍(437만원) ▶이충동(423만원) ▶통복동(409만원) ▶합정동(409만원) ▶서정동(407만원) ▶칠원동(403만원) ▶팽성읍(386만원)  ▶지산동(364만원) ▶동삭동(369만원) ▶포승읍(361만원) ▶청북면(362만원) ▶독곡동(332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44만원) ▶고덕면(348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805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아파트 가격 드디어 하락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