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안중출장소, 청북면 율북3리 주민 30여명 대상으로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는 지난달 29일(토) 청북면 율북3리 마을회관에서 2015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및 추진을 위하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내용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12.09.17)사항과 사업지구 지정배경, 주민과 행정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사업내용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여 경계분쟁 해소와 건축물저촉 해소 및 토지형상 정형화로 자산 가치 증대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대화를 통해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협조사항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들었다

 시는 금년 말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계영 민원총무과장은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재산권행사를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평택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지적팀 ☎ 8024-8135)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070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