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市, 유기질비료 17,315톤, 맞춤형비료 4,000톤 지원

 평택시는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 향상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하여 공급하는 친환경비료 공급 전
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수) 친환경비료 연찬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비료는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맞춤형비료로 토양검정결과와 양분수지를 감안하여 토양환경과 농법에 맞게 시비량을 결정, 농가에 공급하는 비료로서 유기질비료와 맞춤형비료는 매년 공급하는 비료이고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공급되는 비료이다

 금년 평택시에서 지역농협과 협조하여 토양개량제 8,801톤, 유기질비료 17,315톤, 맞춤형비료 4,000톤 등 36억2천9백만원을 지원하여 친환경비료를 농가에 적기 공급하였고, 특히 질소질 비료를 감축하고 토양을 보전하기 위한 맞춤형비료는 작년 포당 3천원에서 금년 4천원으로 지원액을 증액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했다.

 시관계자는 "향후에도 FTA와 쌀 관세화로 인하여 어려워진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친환경비료 공급과 지원을 확대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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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비료 공급 전국 최우수 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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