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A등급’ 획득해 국제대학교 질적 수준 우수함 증명

 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 영유아보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4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에서는 대학 교원양성교육 점검 및 수준 제고를 위해 전국 대학의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올해 3주기 평가 대상으로 지정됐고, 지난 6월에 2011년부터 2013년도까지의 교원양성교육 전반에 대해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교육경영 및 여건 영역, 교육과정 영역, 성과 영역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되었다.

 평가항목 중 전임교원의 능력개발, 교육비 환원율,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협력체결학교 확보 및 활용, 학교현장 교육실습 지도 활동, 교원 임용률, 재학생들의 만족도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아 종합 ‘A등급’을 획득해 국제대학교의 질적 수준이 우수함을 증명하게 됐다.

 김중기 영유아보육과 학과장은 "국제대학교 영유아보육과는 미래의 유아교육을 이끌어 갈 수준 높은 교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현장의 유아교육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인성을 기본으로 하는 창의적이고 유능한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본부와 학과, 교수,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투자와 교수들의 역량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영유아보육과 교원양성과정 평가 ‘A등급’ 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하여 대학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앞으로 최고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질적 수준을 높이고 대학과 학과의 목표인 인성의 가치를 최고로 중요시 하는 교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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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大 영유아보육과 "최우수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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