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서강호 부시장 "시민 피해 최소화 하는 훈련 필요"


  평택시는 21일 서강호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충무합동상황실에서 협업부서 13개 부서와 유관기관 8개, 민간 4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인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은 각종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대비 태세강화를 위해 상황변화에 따라 각 기능별·유관기관의 대응방안과 협업기능을 최대한 숙달하기 위한 도상훈련으로 기능별 임무숙지 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 기능숙달, 기능반별 상황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각자 실제 상황처럼 대응방안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강호 부시장은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에 따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다"며 "유해화학물질 대응 매뉴얼에 초기대응 방안과 각 유관기관의 협력대응 능력을 강화될 수 있도록 매뉴얼에 적극 반영하고, 재난 발생 때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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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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