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원진식 초대회장 "원균 장군 공훈 선양에 최선 다할 터"



 평택출신으로 임진왜란 해전에 큰 공을 세운 주역 원균장군의 정신을 선양하는 기념사업회가 창립돼 원진식 전 총무처 차관을 초대회장으로  선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25일(토) 평택시 송탄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선무일등공신 책록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원진식 초대회장은 인사에서 "그동안 거제 경상우수영 옥포대첩지, 칠천량해전 현장 답사, 원균 장군 재조명 임진포럼, 옥포해전 전승기념문화제 개최, 원균장군 평전 '타는 바다' 발간 등에 힘써준 준비위원과 평택시, 평택시민아카데미, 평택문화원 등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미력한 힘이나마 원균 장군 공훈 선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진식 초대회장은 평택출신으로 송탄초등학교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합격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총무처 기획실장·차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원주원씨 대종회장, 원균장군 종손 원제대씨, 원유철 국회의원, 김은호 평택문화원장, 김철인 도의원, 한숙자 시의원 , 김기회 서울외고 이사장, 원유광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이한칠 평택시민아카데미 교장, 원유태 송탄동주민자치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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