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서정지구대, 화마 속 연기에 질식한 피해자 2명 구조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구본석 경장과 이찬희 순경의 신속한 출동이 화마 속에서 연기에 질식한 시민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서정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수) 오전 11시 14분께 순찰중이던 구 경장과 이 순경은 평택시 서정동 점촌로 9번길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구조대가 오기 전 연기에 질식해 의식이 없는 2명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한편 이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송탄소방서 22명 대원과 12대의 소방차량이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플러그 단자의 접촉불량 등의 원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797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속한 출동이 시민 생명 구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