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미관 해치고 시민들의 보행 안전까지도 심각하게 위협해


평택시 동삭동 679-6번지 일원 신축공사현장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인도까지 점령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축 폐기물 및 쓰레기가 인도와 도로에 방치되고 있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안전까지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공사를 마친 후 공사자재 및 공사 폐기물을 공사장 옆 인근 공터에 무단 투기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시급한 관리 및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근 주민 A씨(45세)는 "미관을 해치고 있고 특히 밤에는 공사장 인근을 지나기가 무섭다"며 "평택시에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사무소 관계자는 "이러한 민원으로 인해 수시로 단속을 하고 있지만, 단속에 앞서 공사 관계자들 스스로가 폐기물 불법투기와 인도 점령 등의 불법행위를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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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동삭동, 건설현장 인도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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