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평택시·환경단체, 원인조사 및 경찰에 수사 의뢰

 평택시 신평동 유천리 방향으로 흐르는 승두천 지천 일대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시가 평택시가 원인조사에 나서는 한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월) 오후 7시 40분쯤 승두천 지천 일대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환경단체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죽은 물고기를 수거했다.

 시와 환경단체는 물고기 폐사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질검사를 의뢰했다"며 “신속히 원인을 밝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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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두천, 물고기 수백마리 죽은채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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