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지에서 5급지로 승격된 이후 첫 사무소장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가 지난 4월 6급지에서 5급지로 승격된 이후, 첫 5급 사무소장으로 김영수 사무관이 부임하였다.
김영수(45) 소장은 1988년 (구)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을 시작으로 통계정보국, 경제통계국, 통계정책국 등 보직을 거쳐 8월 18일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장으로 부임하였다.
김영수 소장은 "신뢰받는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첫 단추로 현장조사 단계에서 정확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직원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국민 속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