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함께살자무소속진보단일노동자 후보로 선거에 나서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출신 김득중(44) 평택비정규노동센터 운영위원이 무소속으로 7·30 평택을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26일 밝혔다.

 김득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극과 참사가 줄을 잇고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불안과 공포 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이라며 "진보진영에 대한 매카시즘 종북공세와 전교조 탄압은 유신독재 부활의 신호탄이다. 일련의 공세와 탄압에 굴하지 않고 뚫고 나갈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함께살자무소속진보단일노동자 후보인 김득중 예비후보는 삼덕초, 청북중, 한광고를 졸업하고 ▶전)아시아 초국적 기업 감시네트워크 한국대표단 ▶청북중학교 동창회장 ▶현)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 상황실장 ▶현)쌍용, 강정, 용산, 밀양 공동대책위 집행위원 ▶현)평택비정규노동센터 운영위원 ▶현)심리치유센터 와락 운영위원 ▶현)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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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고노동자 김득중, 평택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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