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평택, 화성, 이천, 여주 일대에서 유통시켜

 화성서부경찰서는 100억원대의 가짜 경유를 제조해 평택, 화성 등 수도권 일대에 유통시킨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위반)로 R씨(42)를 구속하고 Y씨(42)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약 25만ℓ(시가 4억2천만원)의 가짜경유와 불법 개조한 탱크로리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R씨 등은 제조, 운반, 판매책으로 임무를 분담해 2013년 7월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주유소와 유류저장소를 임대해 등유의 식별제를 걸러내고 윤활유, 바이오디젤을 일정비율로 섞은 후 이를 평택 유류저장소로 옮겨 정상 등유와 7대 3비율로 다시 혼합하는 방법으로 가짜경유 약 600만ℓ(시가 100억원 상당)를 제조해 수도권 일대에 유통시킨 혐의다.

 특히 경찰 수사결과 이들은 주요소 2개소를 직접 임대해 가짜경유를 직접 판매를 한것으로도 밝혀졌다.

 경찰은 식별제가 제거된 가짜 경유가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약 40일간에 걸친 추적 끝에 평택, 화성, 여주, 이천 소재 주유소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가짜 경유를 확인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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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가짜경유 제조판매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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